심심해서 적어보는 울여친님이랑 연애썰 (5)


그렇게 고2때 빼고  고3 대1

2년 정도의 시간을 매일매일 국제전화든

버디버디/네이트온에서의 채팅이던  연락을  매일하며 지냈어요


그러다가

대1 3학기에(3학기는 3월~6월)

이때 쯔음에 저에겐 말하기뭐한...고민이하나있어서

어디다가 하소연할때도없고 힘들어했는데

그 응석 다받아주는게 별이밖에없더라고요...

그러다가보니까 하루에도 몇번식이나 전화기붙들고 자주자주이야기하다보니까

헤어지자고 한적은없지만 사실상 헤어진것이나 마찮가지였던사이였기에

많이 죽어버린

여친에대한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버렸네요


감정이 도로 살아나버리니까 원래고민은 뒷전이 되었고

저 혼자 그 좋아하는 감정숨기면서  얘랑통화하던게

나름대로 힘들었던 시간을 보내게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얘가 저한테 자기대하는 태도가 이상하다고말해주네요..

솔직히 오래 알고지내서 말투좀 달라지면 뭔일 고민있는거 알아채곤하는사이라 이정도면

이미 제 감정 알아챈거라 생각하고 그냥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그러니까 여친은 자기는 그래도 헤어졌다고생각한적은없다면서

연인이 당연히 서로좋아하는걸 뭘 세삼스레 숨길려고 하냐고하네요..

지금까지 말만안했지 암묵적으로 헤어진거라고 생각했던

저와는 다르게  여친은 저희가 그래도 사귄다고하기도뭐하지만

그래도 헤어진것도아니잖냐고 뭐 그런얘기를해주네요

때마침 그무렵에

미국온지 3년만에 한국행비행기를 엄마가 끊어주셨네요

(입시도끝났고 대학교1학년도 성적도 잘 받았으니까 여름방학때
한번 한국가서 초중고등학교 친구들도만나고
친척들도 만나고 그렇게 쉬다오라고요.)

그 이야기를 전해듣고 여친이말하길

한국에 와서 제대로 얼굴보고 이야기하면서 우리관계가뭔지 확실히 얘기하자고 하더라고요..

이게 5월쯤얘기고..

그렇게 뭐 어영부영 한달여가 지나서

한국으로 처음돌아가보게되는 6월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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