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택배알바 대타뛴 썰


안해본 게이놈들이 많을테지만


알려진대로 택배알바는 존 나게 힘들다


특히 월요일은 엄청바쁘기 때문에 다른 요일보다 돈을 1만~2만을 더준다 (일당)


내가 월요일을 친구놈 대신 뛰어주기로 해서 갔는데


그쪽 택배 사람들도 흔히있는일인지 쿨하게 알았다 하고 바로 일시키더라


남자는 보통 상하차를 하고 여자는 바코드 찍어대는 걸 하는데


나는 물론 상하차를 하게 되었지


이상한 작업용옷 걸치고 목장갑 끼고 대기 타고있다가


트럭한대가 오더니 거기 들어가서 내려오는 물건을 최대한 높이 꽉꽉 채우라고 하네


난 ㅇㅇ 쉽네 하고 일을 하고 시간이 좀 흘러서


내가 트럭 반을 채우고있는데 갑자기 관리가 오더니 다른쪽으로 가라고하네


뭔일인지 보니까 새로운애 2명이있는데 나대신 그 2명이 한다고하네


씨 발난 혼자서 했는데 2명 시키네


내가 덩치크다고 단물 뺄려고 하나 싶기도 했지만 기분 개같음


다른쪽으로 이동해서 빈 트럭 또 쌓을 생각하니까 ㅗㅗ


여튼 트레일너 트럭 안쪽까지 밀고 두리번 거렸는데


앞에서 바코드 찍어야하는 사람이 없는거야


보니까 2줄을 한사람이 한다고 하더라 물건 밀릴수도 있으니까 물건 싣다 말고 내가 가서 또 찍고해야된데


씨 발 물건 내리는거랑 바코드 찍는곳이랑 좀 멀고 트럭 하고 택배소 경사도 있고 물건이 늦게 가니 내가 또 밀어야되고


한사람일을 두사람이 하니까 개 빡치더라


2줄 관리 한다던 여자애는 2줄 다 개 밀리는데 한쪽에만 쳐박혀있고


내가 마스크 쓰고 일했었는데 해본놈들은 알겠지만


택배 일하는곳에 먼지 더럽게 많다 1시간 숨쉬고 휴지로 닦으면 검해질정도로 ㅇ


마스크 쓰면서 일하다보니 땀차오르고 인상 쓰면서 하고있는데


관리 아저씨가 옆에서 일하다 말고 2줄 관리 하던 여자애한테 "야 씹년아 이쪽은 안찍어?" 라고 말하더라


<택배 아저씨들은 욕이 생활화임 ㅇㅇ 엄청해댐>


내가 두가지일 다 하고있으니까 좀 안되보였는지 여자애한테 똑바로 하라고 하고 다시 자기일 하시러 갔고


시간이 흘러서 나혼자 씨 발 트럭 하나 채우고 빵하고 쥬스 주길래 받아 먹고 다시 트럭오는거 채우고 있는데


물건 밀리는데도 바코드 전혀 안찍히는 것들이 많은거야


아 여자 뭐하나 봤는데 다른 한쪽 널널한곳 계속 있더라 ?


존나 씨 발 여자택배 하는 사람들한테 미안한데 바코드 찍는거 존나쉬운데 저러는거 보니까 욱 올라오더라


아 그냥 내가 쳐해야지 하고 바코드 찎찎 하고 다시 상하차하고 이짓 반복하니까 돈을 더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 들정도로 심함 ㅇㅇ


보통 야간택배는 새벽6시에 보내준다 모집 광고 되있는데 실제론 7시 좀더 넘어서다


여튼 새벽 4시쯤 또 트럭 한대가 와서 채우고있는데 <3대쨰>


물건 싣다 말고 앞쪽 물건 밀리는거 보고 "아또 내가 해야되나" 하고 가는데


갑자기 트레일너 위로 어떤사람이 휙하고 올라가더라


옆쪽 줄에서 일하던 아저씨인데 바코드 찍던 여자애한테 소리 버럭지르고 택배물건 집어던지더라 ㄷ


여자애는 나름 바뻤다고 핑계대고 하니까 아저씨 더빡침 ㅇ


직접 손은 안대고 내려오던 택배물건 모두 내던짐 결국 여자애가 혼자 줏음


그거 보고 나름 통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7시까지 상하차하고 주변 청소하고 일당 받으러 가니까


원래 8만원인데 10만원 주시더라


열심히 한다고 보너스랜다


옆줄에서 작업하던 아저씨가 무슨말 했나봐




요약


1.야간택배알바 대타뜀


2.여자애가 일을 불성실하게함


3.보던아저씨 빡침


4.난 보너스 받음



택배 나름 할만한 곳이다 라고는 절대 못말하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아저씨들 욕해도 그냥 그러러니 해라


택배일이 힘드니까 나름 스트레스도 쌓이신거니까


마음만은 따뜻한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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